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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 연습장

  • "미디어의 이해", 마샬 맥루한
    우리 자신의 신체의 확장을 사실상 외부에 있는 것, 우리와는 별개로 보는 나르시시즘적 태도를 취하는 한, 우리는 모든 테크놀로지의 도전을 받을 때마다 언제나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태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다. p79.
    쓸 수 있는 감각을 이용하고 싶어하는 욕구는 호흡과 마찬가지로 강한 것. p79
    눈과 귀와 신경을 장사꾼에게 빌려준다는 것은, 평상시에 쓰는 말을 사기업에, 또한 지구의 대기를 독점 기업에게 넘겨주어 버리는 것과 같다. p79.
    에밀 뒤르켕은 전문화된 일은 언제나 사회양심적 행위에서 벗어나고 만다고 오래전에 말하였다. 이렇게 보면 예술가는 바로 사회적 양심이며, 그렇게 취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발리 섬의 주민은 말한다. "우리는 예술을 갖고 있지 않다. 할 수 있는 한 무엇이든지 할 뿐이다."p.77
    새로운 테크놀로지로 사회를 수술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절개된 곳이 아니다. 충격을 받고 절개된 장소는 이미 마비되어 있다. 변화를 받는 것은 전체 조직이다... 오늘날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심리적 사회적 견지에 서서 변화하는 감각의 배분 비율을 통제하는 방법이거나, 또는 그것을 전면적으로 회피하는 방법이다...지금 우리는 예술이 아마 이러한 면역성을 부여해 줄 수 있을 거라고 느끼기 시작했다. p75.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는, ... 기술적인 변화는 인간의 생활 관습뿐만 아니라, 사고와 가치 평가의 패턴도 바꾼다고 주장하면서, 그는 어느 중국 성인의 사상을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자공이 노인을 만나는 이야기)..기계같이 일은 하는 자는 기계같은 마음을 갖게 된단 말이오. 가슴속에 기계 마음을 갖는자는 순진한 마음을 잃게 되지. 순진한 마음을 잃은 자는 영혼의 움직임에 대해 확신을 못 가지게 되오. 영혼의 움직임에 확신을 못 가지게 되면, 정직한 마음도 못 가지게 될 것이오. 나도 두레를 모르는 것이 아니오. 다만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길 뿐이오. p74.

기사

기술자료

원본 출처 : PHPSCHOOL 원문보기

 리눅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1. 기본적으로 real 은 되신다는 것을 아실 것이고

2. 미국사이트를 찾아보니 리눅스 스트리밍 전문 서비스들이 있더군요.
http://shoutcast.serverroom.us/?OVRAW=linux%20streaming&OVKEY=linux%20stream%20media%20server&OVMTC=advanced
이곳에서는 nullsoft 의 shoutcast 를 서버로 사용하더군요.
클라이언트는 윈도우미디어 플레이어대신 winamp을 사용하구요. PC, MAC, LINUX 에서 모두 사용되구요. ( http://www.nullsoft.com/ntv/publicaccess/ )
http://www.shoutcast.com/download/broadcast.phtml
가격도 저렴한편이네요. 50메가하드+30기가트래픽에 월11.99달러네요.

3. 오디오스트리밍(MP3) 는 icecast 를 가지고 하나봐요. 셋업하는 방법이 나와있네요 참고하세요.
http://www.yolinux.com/TUTORIALS/LinuxTutorialAudioStreaming.html

4 다음은 MPEG4 스트리밍에 관한 내용이고요
http://www.linuxjournal.com/article/6720

5. BYU브로드캐스팅은 TV 라디오와 웬만하게 알려진 파일들은 대부분 제어하는 것 같습니다.  http://www.byubroadcasting.org/

6. 요즘 야후블로그의 비디오나 cj쇼핑에서 나오는 실시간방송은 한국에서 만든 건데
seevideo라는 플레이어로 dideonet.com 에서 만들었죠
샘플과 asp파일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받으시려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http://www.seemedia.co.kr/
seevideo는 리눅스기반 서버에서만 사용이되고, 클라이언트는 윈도우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이 되었는 데, AVI파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능은 메디아플레이어에 비해 훨씬 뛰어나지만 플레이중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는 것이 흠이더군요.

아뭏튼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윈도우 메디아 플레이어가 시장을 잡고있으니 리눅스 기반이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리눅스 프로그램개발자들이 약간은 멀티메디어분야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에 신경을 써서 윈도우메디어파일들까지 완벽하게 제어하는 스트리밍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nana 	  05-12-27 08:12  
방금 찾아 내었는 데 프랑스에서 개발된 건인데 모든 오디오와 비디오 파일이 스트리밍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시스템이든 상관이 없이 작동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서버가 윈도우든 리눅스든 막이든 비오에스든 상관이 없고 클라이언트도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작동됩니다. 다음 사이트를 참고 하세요.
최고인것 같습니다. 자료언어는 영어와 불어로 되어 있습니다.
http://www.videolan.org/streaming/
	
   철없는아이 	  05-12-27 11:08  
wmv나 asf 처럼 용량이 적게 플레이 되고 윈도우 미디어에서 바로 실행될 수 있어야 시장성이 있다고 봐야죠.
리눅스 머신에서 스트리밍 개발했었는데, 퀵타임을 이용해야 한다는 문제로 사장되었다고 하던데... -_-;;
	
   체리필터 	  05-12-27 11:16  
음... 포럼이 아니라 팁텍 같아요 ^^;;
	
   nana 	  05-12-27 21:45  
VLC streaming server 는 리눅스에서 작동하고 wmv asf avi 등을 아무런 문제없이 처리하던데요.
그리고 설명서를 보니 별도의 미디어 서버가 필요하지 않고 일반 웹서버에서 작동을 한다는 군요.

   승윤지윤아빠 	  05-12-28 01:42  
realnetworks에서 나온 Helix Server 는 UNIX(LINUX) 계열, windows 계열에 설치가 가능하고,
Windows media 계열 및 기타 왠만한 미디어는 모두 스트리밍이 가능하더군요.
개인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