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정보통신교육

지각생 연습장

목차

개요

  • 주제 : 웹 프로그래밍 + 홈페이지 만들기
  • 대상 : 버마 이주노동자. 6~12명
  • 매주 일요일. 3~4시간
  • 주관 : 미디액트

리소스

메모

  • 2007/06. 중간에 많이 늘어져 잘 진행이 안됨. 내가 바쁘거나 버마분들이 바쁨.
  • PHP프로그래밍은 사실 홈페이지 완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었으므로, 드루팔을 조금 더 깊이 보는 것으로 하기로 했다.
  • 이번 주(06/10) 총정리, 다음 두 주 작은 프로젝트 - 실제 예시 홈페이지 만들기.

커리큘럼Curriculum

웹의 이해

  • 인터넷 / 네트워크 일반
  • 웹 구조 설명 / 웹 서버 동작 원리
  • 간단한 서버 구축 개요
  • FTP, SSH
  • CMS - 개념 설명, 주요 CMS 소개(드루팔, 제로보드, 그누보드)
  • 만들 사이트 기획

웹 기획

지금 원하는, 이 강좌의 결과로 만들어질 사이트에 대한 기획

  • "버마 컴퓨터 지식 공유 그룹"의 홈페이지

일반

  • 목적 :
  • 대상

메뉴

사용자

카테고리

드루팔

  • 드루팔 설치/기본 설정
  • 용어 설명 : Node, taxonomy, forum, story 등
  • 구성요소(포럼/게시판) 생성 : 기획에 따라
  • 네비게이션 : 메뉴, 블럭(Block)
  • 테마 : 설치와 제작
  • 모듈
  • 카테고리(taxonomy)
  • 카테고리별 권한 설정, private forum 만들기.
  • 드루팔 recipe

개요 outline

기획

  • 사업 기획
  • 사이트 기획
  • 컨텐츠 기획

준비

  • 도메인 네임
  • 호스팅
    • 가격 / 용량
    • 제공 기능 - php/asp/jsp, DB(mysql등), 메일서버 등
    • 정책 - 개인정보보호, 주민등록번호 입력 여부 등 -> 진보넷(http://www.jinbo.net) 추천

설치

  • 드루팔 설치
    • 드루팔 다운로드(드루팔 홈페이지 http://www.drupal.org)
    • 압축 해제 / 웹 서버에 업로드
    • 필요한 준비 작업: files 디렉토리 생성하고 쓰기 권한 부여, site/default/settings.php 파일 쓰기 권한 부여
    • 설치 : 웹 브라우저로 접근, DB설정
    • 후속 작업 : site/default/settings.php 파일 쓰기 권한 제거
  • 최초 사용자 등록 : 사이트 최고 관리자
  • 설치 상태 확인 / 조치 : 관리하기(administer) 메뉴에서 빨간 경고창이 뜰 경우 status report 클릭.
  • 사이트 기본 정보 입력 : 관리하기(administer)->사이트설정(site configuration)->사이트정보(site information). 사이트 이름, 슬로건, 꼬리말메시지(footer)등 입력.

설정

  • 추가 모듈 (Contributed module) 설치
    • poormanscron : 작업 자동화
    • panel/view : 사이트 컨텐츠를 다양하게 표시
    • FCKeditor : wysiwyg HTML 에디터
    • Taxonomy_access_control : 카테고리별로 접근 권한 설정
    • Image : 이미지 컨텐츠 올리기
  • 사용자 users – roles, permissions..
    • 역할 roles
    • 사용자들 Users
    • 접근제어 Access control
  • 구성 요소 생성 (forum)
  • 카테고리 category(taxonomy) - 컨텐츠 분류 classify contents
    • vocabulary : 분류 기준(예: 장르)
      • 자유 태깅 Free tagging - 사용자가 자유롭게 태그를 입력. 관리자가 입력해 놓은 term은 무시
    • term : 각 기준 별 항목(예: 클래식, 락, 힙합)
  • 테마 themes – look and feel
  • 네비게이션 navigation - 메뉴, 블럭, frontpage(panel/view 활용) 등

활용

  • 글 쓰기
  • 책 묶기
  • 멀티미디어 등록
  • RSS
  • 기타..

유지보수

  • spam / 글 관리
  • 사용자 관리
  • 인터페이스 변경

PHP 프로그래밍

기초

  • PHP, JavaScript 소개
  • DB 설계와 구축
  • PHP 기본 구문, 함수(1)
  • JavaScript 기초

본격

  • PHP 함수(2)
  • DB 활용 (MySQL) 실제
  • PHP세션 관리 : 다중 사용자 시스템
  • 오픈 소스 CMS 분석과 수정
    • 제로보드

고급/실습

  • 고급 / 최근 동향 소개
    • PEAR 활용법
    • AJAX / 웹 2.0 기타
  • 대화형 프로그램 제작 실습
  • 드루팔 모듈 제작

기록 / 평가

매 회별 기록과 평가

1차 (07/4/1)

  • 소개, 목적 공유
  •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질문/답변
  • 커리큘럼, 진행방식 확정
  • 웹 기반 기술과 웹 기획에 대한 짤막 강의

평가

교육의 양

첫 시간으로 서로에 대해 알고, 앞으로의 교육을 설계하는 자리였다. 이후 진행을 위한 기초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시도하다 막힌 부분에 대한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내용이라면 웹 기획에 대한 부분인데, 이것은 새로운 기술적 내용을 알아야 하거나, 복잡하게 엮는 과정이 아니었으므로 부담 없는 내용이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만남으로서는 적절한 양의 교육이었다.

달성된 교육의 목표

필요로 하는 부분과 줄 수 있는 부분을 맞춰 볼 수 있었다. 웹 기획의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이후 학습과 실습을 통해 만들어볼 웹 사이트의 설계를 자체적으로 해 볼 수 있게 했다. 그 외로 이후에 소개될 개념들의 기본 바탕을 이루는 것들을 살짝 설명하여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강사의 입장으로서는, 참여자들의 이해력과 열의, 사전 지식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어 앞으로의 방향을 확정하고,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 내용 및 방법 평가

서로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배경 지식을 짚어 봤으며, 웹 기획등 구체적인 기술 중심의 작업으로 들어가기 전에 필요한 점들을 설명했다. 강사와 교육참여자가 편하게 둘러 앉아 얘기할 수 있는 형식을 원했고, 그렇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구분 없는 공용의 장소에서 다른 교육과 같이 진행되서, 약간 산만하고 집중 안되는 상황이 우려됐으나, 적응될 수 있는 수준이라 판단된다. 이후 시청각 자료를 더 활용해서 교육이 진행되면, 더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교육 운영 평가

열의를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며, 사전에 축적된 노력이 있어 빠른 이해도를 보여주긴 했으나, 통역을 통해야 하는 한계는 분명히 있다. 강사가 말한 것이 과연 그대로 전달되는지, 참여자의 이해도를 좀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질문이 있을때 다소 저어될 수 있다는 우려등이다. 그래도 큰 무리 없이 소통된다는 느낌을 받았고, 교육 내용의 특성상 직접 해보며 만드는 것을 지속적으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노력 여하에 따라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강사가 처음으로 하는 교육이라 전체적인 짜임새, 호흡 조절 측면에서 미숙한 점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계속적인 피드백과, 사람들의 협력으로 극복해 가야할 문제이다.

수업에 대한 교사의 생각, 느낌 등을 자유롭게 평가

앞으로 하면서 또 다른 어려운 점들이 나타나겠지만, 참여자와 강사가 모두 열의를 갖고 진행하므로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끝났을때 굉장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것이 한번의 지식 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모델로 활성화됐으면 좋겠고, 참여자들끼리 협력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지속적인 지식공유, 자율적인 모임, 벽을 넘나드는 교류로 계속 확산됐으면 좋겠다.

2차

  • 임시 계정 생성, 필요한 서버 설정
  • 드루팔 설치 / 기본적인 설정
  • 포럼 생성과 테스트 컨텐츠 올리기
  • 사용자 등록과 role 설정

평가

교육의 양

첫번째 만남때 소개했던 CMS인, 드루팔을 설치하고, 설정하는 과정을 함께 살펴봤다. 처음에는 어렵고 생소한 용어와 개념은 설명하지 않고, 일단 이 프로그램이 어떤 것인지 개념을 잡을 수 있도록 눈으로 볼 수 있게 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으나 눈으로 보고, 간단한 작업을 실제로 같이 따라해 본 것이므로 크게 부담될 정도는 아니었다.

달성된 교육의 목표

말로 소개했을때는 CMS의 역할, 드루팔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이걸 실제로 써보며 그 개념을 확실히 잡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HTML, PHP 등을 몰라도 웹 사이트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다른 곳에 자신의 호스팅 계정을 갖고 있는 참여자는 즉시 드루팔을 설치해 활용해보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교육 참여자들의 바램, 목표와 이 강의의 방향이 잘 부합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 내용 및 방법 평가

  • 드루팔 CMS를 설치하고, 사이트 이름, 로고 등 기본적인 설정을 했다. 몇개의 포럼을 개설하고 각자 계정을 만들어 직접 컨텐츠를 올려보게 했다. 계정 등급을 설정하고, 메뉴를 구성하는 법을 함께 봤으며, 테마 변경하기, 모듈을 추가로 설치해보는 것을 해 봤다.
  • 4대의 PC를 설치해서, 강사가 시범 보이는 화면을 보면서 직접 따라해보고, 실험해보게 했다. 화이트보드를 빔프로젝터 스크린으로 활용해서, 화이트보드에 추가 설명을 썼다(레이저 포인터 대용). 이해가 됐을때 바로 확인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 수 있고, 이해가 안되는 것을 실제로 일단 따라해보면서 개념을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교육 운영 평가

제때 정해진 시간에 모이기 어려운 사정들이 있어 교육 시작시간이 다소 늦어졌다. 여러대의 PC를 설치하고, 네트워크 연결까지 마치고 스크린 조정 작업등을 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다소 일찍부터 사람이 모이면 좋겠다.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하나 하나 상세히, 정말 원하는 부분, 막힌 부분들을 짚을 수 있을 것인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 한 공간 내에서 미디어 교육과 함께 하는 것이 살짝 걸리긴 하지만 눈으로 보고, 직접 해보는 것이 위주가 되므로 강사가 목소리만 조금 조절하면 무리가 없다.

수업에 대한 교사의 생각, 느낌 등을 자유롭게 평가

  • HTML 등 웹 관련 기술을 몰라도 쉽게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면 운동에 웹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크게 발전한다. 한국에서 웹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는 하나 실제 그 기반 구조물을 만드는 과정은 특정기술과 노동 의존적인 전통적 방식이다. 언어와 여러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그나마 축적된 노하우를 더 접하기 어려운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는 한국만의 정형화된 방식을 소개하기 보다는, 국제적인 흐름으로 나가는 것이 지금과 이후 활용에 모두 유용하다는 생각이다. 특히 만들려는 사이트가 한국내에서만 쓰이지 않으며, 여기서 축적한 노하우를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과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려면 더더욱 그런 방향이 좋다고 본다. 제로보드를 활용한 한국내 보편적 개발 방식은 이런 목적엔 맞지 않다.
  • 드루팔은 국제적으로 인기있는 CMS지만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한국어로 번역된 문서도 많지 않고, 교육 커리큘럼이나 축적된 경험이 부족하다. 이번에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면, 한국내의 다른 운동 단위들에도 소개하고, 지금 막혀 있는 수요를 충족시키며, 더 나아간 수준에서 웹을 사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거라고 본다.
  • 참여자들의 열의는 여전히 높다. 다음 주 다른 행사가 있으나 계속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통역 없이도 필요한 만큼 잘 전달되고, 소통할 수 있는 것 같으니 이제 내용에 더 집중할 수 있다.

3차

한 주 쉬었음. 버마 축제와 겹침

  • 드루팔 설치 복습
  • 직접 구성한 메뉴 부분 안되는것 설명
  • 블럭 설정
  • 테마 추가 설치
  • "노드" 개념, 드루팔의 컨텐츠 관리 메커니즘 소개(제로보드류와 대조)
  • 카테고리 : taxonomy
  • 위키 등 다른 CMS에 대한 소개 살짝

평가

교육의 양

2주만의 교육이었기에 다소 긴 시간동안(4시간이 조금 못되게) 교육을 진행했다. 드루팔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를 이번에 모두 마치고, 이제 직접 만들어 가며 막힌 부분을 따로 풀어가는 식으로 하기로 했다. 2주의 간격이 있어 지난번 배운것을 복습하고, 직접 시도해 보고 느낀 어려운 점을 함께 풀어봤다. 드루팔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몇가지 용어와 개념을 설명했다. 2회때보다는 조금 더 밀도 있게, 집중해서 교육을 진행했으로 교육 내용의 양은 전보다 많았다.

달성된 교육의 목표

  • 드루팔 CMS를 직접 설치할 수 있게 됐고, 사이트의 기본적인 설정을 마칠 수 있게 됐다. 지난번 교육 때는 설명하지 않았던 중요한 개념들을 설명하여, 이후 더 자유롭게 응용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웹 기획의 경험이 없어 어려워하는 참여자들에게 실제로 기획 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간단히 보여줌으로써 방향을 잡아줬다. 사전에 충분한 기획과 토론이 있어야 사이트 제작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교육 내용 및 방법 평가

  • 웹 사이트를 기획하는 기본 과정을 수행했다. 사이트 구조 설계, 메뉴 구성, 사용자 체계, 카테고리 구분 등에 대해 간단히 아이디어를 뽑아 내 정리하고, 서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사전에 참고할 자료와 예시 문서를 주었다면 직접 할 수 있었을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것과 직접 실험해보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지만, 적절히 계속 소통하면서 방향을 잡아주는 초기 활동이 필요하다.
  • 드루팔 설치와 기본 설정을 복습했는데, 이것도 교재와 교육후 정리한 자료를 계속 주고 받았다면 교육전, 평소에 해볼 수 있는 것이었다.
  • 전반적인 이해를 증진하고, 이후에 응용할 수 있도록 중요한 개념들을 소개했다. 제로보드 등 한국의 전통적 게시판 프로그램과 대조되는 드루팔류의 CMS의 데이터 처리 방식을 개념도와 함께 설명했다. 역시 이런 개념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너무 오래,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흥미와 의욕을 잃지 않도록 실습으로 배우는 부분 중간 중간에 배치했다. 이런 방식이 유효했다고 보인다. 처음에는 그 의미, 활용 가능성에 대해 확신을 주기 어려웠으나 나중에 가면서 그런 용어, 개념 들이 서로 짜맞춰지면서 이해가 잘되기 시작했다고 보인다.
  • 장비 구성은 전과 유사했다. 이번엔 3대의 PC와 노트북, 빔프로젝터를 설치했다.

교육 운영 평가

  • 교육 그 자체는 나름대로 짜임새 있게 진행됐지만, 그 전과 후에 자연스럽게 이어져야할 작업들이 미비했다고 보인다. 평소에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질문과 답변, 추가 정보등을 나눴으면 좋을 것이다. 그랬다면 본 교육시 더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더 나아간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번 교육으로 어느정도 필요한 것들을 갖추고 활용법을 대체로 알게 됐으니, 제작중인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번에도 다른 사정으로 참여자가 저번보다 적고, 늦게 온 사람이 많긴 했으나, 미리 정한 사람이 와서 교육 준비를 한 덕에 준비는 차질 없이 되었다. 함께 하지 못한 사람은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홈페이지가 변해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테스트에 동참하기도 했다.

수업에 대한 교사의 생각, 느낌 등을 자유롭게 평가

  • 블럭 구성과 메뉴등 네비게이션 설정 부분과, 테마 변경등 시각적으로 변화가 확 느껴지는 부분이 역시 참여자의 흥미를 돋구는 효과가 좋다.
  • 옆의 사람과 서로 소통하면서, 직접 하나 하나 해보는 것이 역시 교육 효과가 좋다. 가만히 앉아 주로 보고 듣던 사람도 일단 뭐든지 살짝이라도 해보고 난 후에는 집중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 교육 진행 과정을 더 충실하게 기록으로(사진과 영상) 남길 수 있다면 좋겠다. 이 과정을 그대로 다른 사람들도 보고 따라할 수 있다면 좋겠다. 교육 자료를 너무 상세하게 만드는 것은 분량이 많아지고,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는 면이 있다. 교육 자료는 간명히 핵심만 짚고 실제 교육 과정에 참여하거나 녹화된 것을 본다면, 또 결과물로서의 홈페이지가 변하는 것을 함께 눈으로 확인하고, 실험해 본다면 충분한 교육 효과를 만들 수 있겠다.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다른 사람도 쉽게 이 내용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