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IT

지각생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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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에서 얘기하는 "그린"은 어디까지나 비용절감, 이미지 제고의 목표를 위한 것이고, 적당한 수준에서 멈추는, 기만적인 행위가 아니었는가
 
* 기업에서 얘기하는 "그린"은 어디까지나 비용절감, 이미지 제고의 목표를 위한 것이고, 적당한 수준에서 멈추는, 기만적인 행위가 아니었는가
 
** 국제적 흐름이 분명 실재하는 것이래도, 한국에서는 더 강한 내외부의 추동이 있지 않으면 어려울지도 모른다.
 
** 국제적 흐름이 분명 실재하는 것이래도, 한국에서는 더 강한 내외부의 추동이 있지 않으면 어려울지도 모른다.
* 그린 IT란 사실 IT가 인간의 좀 더 가까운 곳까지 파고들기 위한, 그래서 완전히 감싸기 위한 전략은 아닐까? 더 부담 없이, 더 오래, 더 긴밀한 영역까지 스며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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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사회의, 비영리기구와 소비자단체의 생각과 주장을 피력할 기회를 스스로 만들지 못했다. 이번에는 더 늦기전에 따라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
* 기사들 내용을 언뜻 보면 "환경 규제 태풍" 이런 식으로, 무슨 "재앙"의 뉘앙스를 풍기는 것이 종종 보인다. 이것이 사실 기업측의 일반적인 인식과 무관하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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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IT란 사실 IT가 인간의 좀 더 가까운 곳까지 파고들기 위한, 그래서 완전히 감싸기 위한 전략은 아닐까? 더 부담 없이, 더 오래, 더 긴밀한 영역까지 스며들기 - 직접적으로 드러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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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들 내용을 언뜻 보면 "환경 규제 태풍" 이런 식으로, 무슨 "재앙"의 뉘앙스를 풍기는 것이 종종 보인다. 이것이 사실 기업측의 일반적인 인식과 무관하진 않을 것 같다. 살아남아야 할, 극복해야 할 무언가로.  
 
[[category: 환경]]
 
[[category: 환경]]
 
[[category: 기술의 사회적 의미]]
 
[[category: 기술의 사회적 의미]]

2008년 2월 21일 (목) 19:2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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