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IT

지각생 연습장
(생각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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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IT란 사실 IT가 인간의 좀 더 가까운 곳까지 파고들기 위한, 그래서 완전히 감싸기 위한 전략은 아닐까? 더 부담 없이, 더 오래, 더 긴밀한 영역까지 스며들기 - 직접적으로 드러나진 않음
 
* 그린 IT란 사실 IT가 인간의 좀 더 가까운 곳까지 파고들기 위한, 그래서 완전히 감싸기 위한 전략은 아닐까? 더 부담 없이, 더 오래, 더 긴밀한 영역까지 스며들기 - 직접적으로 드러나진 않음
 
* 기사들 내용을 언뜻 보면 "환경 규제 태풍" 이런 식으로, 무슨 "재앙"의 뉘앙스를 풍기는 것이 종종 보인다. 이것이 사실 기업측의 일반적인 인식과 무관하진 않을 것 같다. 살아남아야 할, 극복해야 할 무언가로.  
 
* 기사들 내용을 언뜻 보면 "환경 규제 태풍" 이런 식으로, 무슨 "재앙"의 뉘앙스를 풍기는 것이 종종 보인다. 이것이 사실 기업측의 일반적인 인식과 무관하진 않을 것 같다. 살아남아야 할, 극복해야 할 무언가로.  
==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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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스크랩 ==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2130218 Green IT, 그린 IT] 전자신문 [기자수첩]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2130218 Green IT, 그린 IT] 전자신문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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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eweekkorea.com/02_contents/contents_view.asp?num=19206&num_c=1&tit=Green%20IT%EB%A5%BC%20%EC%9C%84%ED%95%9C%205%EB%8B%A8%EA%B3%84 그린IT를 위한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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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들 ==
 
== 생각들 ==
 
*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번 행사는 "나올 얘기가 나온" 것이 되겠다. 하지만 시민사회, 공적 영역에서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은 반쪽 행사였는데, 이것은 흐름을 또 주도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말하는 것이다. 즉 그들이 먼저 포장해서 치고 나올 동안, 시민사회영역은 지엽적인 이슈에만 관심 가질뿐 큰 흐름에서는 끌려다니는 것.  
 
*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번 행사는 "나올 얘기가 나온" 것이 되겠다. 하지만 시민사회, 공적 영역에서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은 반쪽 행사였는데, 이것은 흐름을 또 주도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말하는 것이다. 즉 그들이 먼저 포장해서 치고 나올 동안, 시민사회영역은 지엽적인 이슈에만 관심 가질뿐 큰 흐름에서는 끌려다니는 것.  

2008년 3월 7일 (금) 18:5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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