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지각생 연습장

목차

PDA역사

  • 1984, 영국 Psion 사에서 "Psion Organizer".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간단한계산 시계 기능
  • 1991, IBM, HP95LX
  • 1993, HP200LX, MS-DOS기반. 많은 도스용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어 인기
  • 1993, Newton
  • 1996.3, Palm Pilot. Graffiti 필기인식기술, PalmOS, HotSync 기능들. 이후 Handspring의 Visor, TRG의 TRGpro등 클론들 생김
  • 1996.11, MS, Windows CE 발표. 멀티미디어 강조. 이후 PocketPC(WinCE 3.0), PocketPC2002, Windows CE .net

구입시 고려할 점

  • OS : Palm OS, WinCE/PocketPC (얘네들은 CPU가 다르면 서로 호환안됨-_-), Cellvic (한글화 OS)
  • 확장성 : 추가 메모리 장착 가능한지
  • 디스플레이 : 흑백/컬러. 흑백은 어두울 때 안보일 수 있음. 햇빛 아래에서도 잘 보이는지 확인(반사형 액정이 좋음)
  • 한글화 : 한글입력 지원등 확인(PocketPC 2002도 잘 안됐다고..)

활용 범위

  1. 네비게이션
  2. 멀티미디어(mp3, 동영상) 재생
  3. 사전, e-book
  4. PIMS
  5. 무선인터넷
  6. 데이터정리 : excel, listpro ?
  7. 이동 작업 : CF 카드 등에 홈페이지 넣고 다니기
  8. 게임 : 에뮬레이터를 이용해서 삼국지 영걸전 등도 가능하다고.. :)
  9. 뉴스 : Isilo

내 생각

PDA와 놋북이 점점 가까워질 것은 분명하다. 글고 난 새 놋북이 필요하다. 그러면 일단 지금 내게 꼭 필요한 기능만 담긴 저렴한, PalmOS군으로 장만하고, 나중에 피뎅이같은 놋북을 사는게 나을 수도 있다. 아니면 놋북은 크게, 피뎅이는 작게 이렇게 갈 수도 있는거고.

pda 선택요령

일단 PDA라고 해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크게 나누어 본다면 OS별로 WindowsCE계열과 Palm계열, Celvic계열이 있습니다. (심비안 등도 있지만 별로 국내에는 없으므로 생략)

  • WindowsCE 계열에는 240x320 해상도의 PocketPC와 그 이상의 해상도를 갖는 HPC (Handheld PC) 등이 있습니다.
  • PocketPC에는 ipaq, Axim, Loox, Poz 등이 있고 HPC로는 iBee, Nexio, PCEphone 등이 있습니다.
  • Palm계열은 Palm사에서 나온 제품과 Sony에서 나온 Clie등이 있습니다.
  • 이렇게 많지만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PDA라 하면 PocketPC를 말하고 대표기종은 역시 HP사의 ipaq이겠지요.

먼저 노트북을 가지고 계신다면 PDA가 왜 필요한지 부터 이유를 붙여본다면 가장 큰것은 역시 휴대성일것 같습니다. 가방 없이 겨울철에는 외투에 그냥 넣고 다닐 수 있으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겠지요. 그럼 하나 하나 살펴본다면

  1. PocketPC에서 무선랜은 역시 제약이 많습니다. 화면이 작아 웹서핑은 좀 힘들지요. 예전 버전의 PDA에서는 Internet Explorer도 3.0 수준이라 접속해도 보이지 않는 페이지가 많았고요. 그러나 올해 나온 WM2003 OS의 경우 IE도 5.0으로 업이 되었고 왼만한 페이지는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작은 화면만 참는다면요. 또한 PocketPC에 최적화된 Page들도 많이 있으니 이곳을 활용하면 활용성도 많겠지요. 아쉬운것은 컨텐츠보다는 아직까지 무선랜이 되는 지역이 적다는것이겠지요.
  2. PDA에서 네비게이션은 제 경우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새로운 길을 찾아갈땐 유용하지요. 역시 화면이 작은게 흠이지만 그런데로 실용성이 있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가격입니다. GPS+지도 하면 30~60만원이 더 필요하니까요.
  3. MP3는 MP3P보다 한가지 떨어지는게 전원, 밧데리겠지요. 그렇지만 탈착식 밧데리를 지원하는 PDA나 외장 충전밧데리 등을 산다면 문제가 없겠지요.
  4. 멀티미디어는 의외로 유용합니다. (전원의 압박이 있지만.) Comic만화, qVGA급 동영상 등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핸폰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메모리에 넣고 보는것이니 통신비도 필요 없고요.

참, 무선랜과 Media Player의 조합으로 TV도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네비게이션이 중요하다면 큰 화면의 iBee나 Nexio에 끌릴 수 있습니다. 무선랜의 자유로움을 원한다면 ipaq5450, 5550 과 같은 랜 내장형을 원할 수 있고, 평소에는 가볍게, 필요하면 확장해서 사용하는게 좋다면 iPaq2210 이 최적일것 같습니다.

개인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