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빨리 친해지길 바래

지각생 연습장

목차

개요

  • 대상 : 리눅스 좋다는 소리,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한번 설치해볼까? 하고 생각중인 사람들을 위해

기획

  1. 몸풀기 : 목표세우기
  2. 체질전환 : F/OSS로 전환하기
  3. 혁명전날 : 설치 준비
  4. 설치
  5. 패키지 관리 (프로그램 추가/삭제)
  6. 기본 설정 / 튜닝
  7. 기술적 개념들
  8. 문제 해결하기
  9. F/OSS 관련 문서에 대해
  10. 사례 : 리눅스 박스 사용 예

노트(글 관련)

  • 대부분 리눅스 가이드, 입문서들은 말초적 기술 활용 팁에 대한 내용을 "쉽게" 설명한 것을 "쉬운 가이드",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라고 한다.
  •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걸 알아야 할 필욘 없다. 물론 알면 좋지만
  • 이제 리눅스는 프로그래머, 해커만이 쓰는 운영체제가 아니고, 그래서도 안된다.
  • 오직 한가지 용도(그 용도는 다양하지만)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리눅스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예: 그래픽 디자인 전용)
  • 기능이 많아도 쓸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며 오히려 부담스러움. 그것만 강조해도 안됨
  • 철학적 얘기는 사실 충분하다. 그것만으론 안된다.
  • 오직 내 작업을 위해 지금 리눅스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겠구나 하는 걸 보여줄 수 있으면 된다.
  • 근데 난 개발자, 혹은 서버관리자, 리눅스 팬이다. 다른 사례 조사가 필요하다.(달군? 동원?)
  • 나는 어떻게 리눅스를 익혔나? - 이것도 하나의 주제가 되겠다. 가르치는 입장이 아니라, 대화형식이라 가정하고 먼저 내 얘기를 꺼내는 게 되겠지.

체질 전환

  • 이전 연재까지가 이 부분
  • 주로 어떤 용도로 컴퓨터를 사용하나, 어떤 프로그램을 쓰나, 그 프로그램은 F/OSS인가? 혹은 대체할게 있는가?
  • 데이터 백업, 주위 사람 알아두기 등 준비

개요

  • 1,2회 돌아보기
  • 완전히 털기 - 움츠려들게 하는 것들
  • 기록 시작
  • 정보수집
    • h/w 메모, 필요한 소프트웨어
  • 배포본 선택, CD굽기
  • 백업
  • 파티션, 파일시스템 구성 설계

준비됐나요?

숨고르기와 체질전환을 모두 마쳤다면 이제 본격적인 혁명의 준비에 들어가겠습니다. (지난 네트워커 연재 참조) 이 글을 보시는 분마다 경험과 지식의 차이가 있겠지만 여기서는 "리눅스에 호감 가진 초보(스스로 생각하기에)"에게 최대한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정하는 상황은, 당신은 리눅스가 좋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고, 써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옛날보다 엄청 쉽고 편해졌다는 말을 들어 과감하게 시도를 해보려 합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을때 물어볼 사람이 있거나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몇군데를 알아놨습니다. 그리고 지금 스스로 컴퓨터를 어떤 용도로 주로 활용하고 있는지 알고 있고, 그 프로그램을 자유소프트웨어로 대체를 했거나, 써본 적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기까지만 해도 사람마다 다른 시간이 걸릴 겁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안되면 말지"라는 생각을 갖고 접근해보라고 권유해 드렸는데, 느긋하게 하면 안되는 불쌍한 현대인도 많으니, 이제 석달이면 충분하다고 하고 리눅스를 설치하기 위한 본격 준비 모드로 들어갑시다. 그 전에 마지막으로 강조할께요. 잘 안된다고 자신을 나무라지 마세요. :) 세상의 지식은 실패에 기초한 것이지만 기록은 다른 사람의 그것을 흡수해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주로 남는 거니깐요. "컴퓨터를 잘하는 사람"은 극소수의 천재와 대부분의 삽질머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절대, 스스로 움츠려들지 마세요.


시작!

자, 노트와 펜을 준비하세요. 아, 좀 더 문명의 혜택을 입으신 분은 다른 장비도 좋습니다. 뭐든, 지금 날짜와 시간을 적고, 시작했다는 말을 적으세요. 그리고 이제부터 당신이 리눅스를 쓰는 동안은 뭐든지 "기록"을 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기록만 잘하잖아요? 나중에는 유명한 책들 그런 것 보다 그 기록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기록은 꼭 리눅스만이 아니라 컴퓨터 일반, 그리고 살면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유용한 것이기도 합니다. 기록할 때는 언제, 뭘 하고 있고, 필요한 정보들, 내가 한 행동, 컴퓨터가 내뱉는 메시지들 중 알쏭달쏭한 것들을 적어두면 되겠습니다.


정보수집

하드웨어 : 지금 쓰고 있는 하드웨어들이 뭐가 있는지, 어느 회사의 어떤 모델인지를 알아두면 좋습니다. MS의 윈도우가 그렇듯, 요즘의 리눅스도 대부분 하드웨어들을 알아서 잘 잡아줍니다. 그래도 여전히 MS하고만 친하게 지내는 것들이 많으니 극최신기종이라던가, 사람들이 별로 안쓰는 특이한 장비들을 혹 갖고 있다면 그것에 대한 정보를 살짝 기록해 두세요. 상세한 정보는 필요없고, 나중에 필요할때 검색해 볼 수 있을 정도의 정보면 됩니다. 회사와 모델명이면 일단 충분합니다.

소프트웨어 : "체질전환"과정을 마치셨다면 이미 자신이 주로 쓰는 프로그램들과 같은 역할을 하는 자유소프트웨어(공개소스소프트웨어)들이 있는지 알아보셨을 겁니다. 아니라면, 지금 그런 정보를 모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단 OS 환경이 변하기 전에 그 프로그램만 써보고 익숙해지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모든게 달라진 환경에서는 작은 변화의 조합도 엄청 큰 변화로 여겨지기도 하니깐요.


배포본 선택과 CD굽기

자, 지금까지 그냥 "리눅스"라고 말해왔지만, 아마 여러분은 무슨 리눅스, 무슨무슨 리눅스 이런 말을 얼핏 들어보셨을 겁니다. 예를 들어 "레드햇 리눅스", "데비안 GNU/리눅스", 혹은 "한컴 리눅스", "안녕 리눅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리눅스 OS" 는 원래 "리눅스 커널"이란 운영체제의 핵심부분과, 여러 필요한 소프트웨어들이 함께 묶여져 배포되는 형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어떤 소프트웨어를 묶을 거냐, 그것들을 어떻게 설정해 놓고 쓸거냐, 관리할거냐 등에 따라 다양한 경우가 있겠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종류의 "묶음"이 있는데 그것들을 "리눅스 배포본"이라고 하고 저마다의 이름들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데비안 리눅스"는 그런 묶음 중의 한 종류가 되겠죠. 이제 우리도 그런 것중 하나를 골라 쓰게 됩니다. 앞으로 뒤의 "리눅스"는 빼고, "레드햇", "데비안" 이런 식으로 부르겠습니다.

제가 추천할 것은 "우분투"라는 이름의 리눅스 배포본입니다. 이것은 데비안을 기초로 해서, 사람들이 쓰기 편하도록 다양한 장치 지원을 포함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것입니다. 거의 MS의 윈도우를 쓰는 것처럼, 설치한 후 따로 추가적인 작업을 할 일이 거의 바로 쓸 수 있지요. 이전의 다른 리눅스 배포본에서는 뭐 직접 장치를 설정해줘야 한다거나, 프로그램을 더 설치해줘야 한다거나 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이건 리눅스에 익숙해진 사람에게는 자기 입맛에 맞게 컴퓨터를 준비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작업임에 틀림 없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죠. 무료로 얻을 수 있는 리눅스 배포본 중에 요즘의 대세는 바로 "우분투"입니다. :) 초보자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익숙한 사람도 우분투를 많이 씁니다. 그만큼 쉽고 편하다는 얘기. 물론 당신의 선택권을 박탈하고 싶진 않으니, 다른 걸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요즘은 다른 것들도 다 설치하기가 되게 편합니다. 그리고 계속, 점점 편해집니다. :)

우분투 구하기 : 우분투 홈페이지(http://www.ubuntu.com) -> 지금 다운로드 (Download now!) 혹은 Support 나 Get 이런 걸 찾아보신후 "Download"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 최신버전은 6.10입니다. "Standard personal computer"용으로 다운 받으세요.

참고로 다른 배포본을 알아보려면 => 검색창에 "리눅스 배포본" 혹은 "리눅스 종류" 이런식으로 검색해보세요. 주루룩 나올겁니다. 레드햇(redhat), 데비안(debian), 페도라(fedora), 젠투(gentoo), SuSE(수세), 한컴.. 등이 나오면 맞게 찾은 것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자유 소프트웨어 정신"에 충실한 것은 흔히 "데비안 계열"이라고 불리는 것인데요, 데비안, 젠투, 우분투 등이 그런 계열에 속합니다. 아, 그리고 젠투는 아주 매력적인 것이긴 하나 컴퓨터 성능이 좀 좋고 시간 여유가 있을때 선택하시길 :) 레드햇 계열에서는 페도라(http://fedoraproject.org/wiki/)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다운로드가 끝나면, CD를 구우세요. 굽는 방법은 패스.. 확장자가 iso 로 끝나는 파일을요.


파티션, 파일시스템 구성 설계

자, 확인. 지금까지의 과정을 잘 메모하면서 따라오고 계신가요? "기록"을 생활화하세요. 제발요. 안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ㅠㅠ

이제 리눅스를 어디다 설치할 지 설계할 차례인데요, 하드디스크 공간을 어떻게 배분할지 그림을 그려봅시다. 여러분이 리눅스에 정말로 꽂혀있다면, 혹은 반대로 윈도우가 정말로 싫다면, 그리고 어쩌다 어려움에 부딪혀도 어떻게 해결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한다면 하드디스크에 리눅스만 설치해 쓸 수 있을 겁니다(멋있군요!) 하지만 들어보니 한국의 인터넷 환경이 거지같아 윈도우에서 익스플로러를 안쓰면 안되는 것이 있다고 하니 가끔 윈도우도 써야겠다, 고 하면 윈도우와 리눅스를 같이 설치해 쓰면 됩니다. 그러면 컴퓨터를 켤때 어떤 OS로 부팅할지 물어보게 됩니다.

하드디스크공간이 아주 부족한 경우가 아니면, 대략 크게 세개의 파티션으로 하드디스크를 나눠쓰는게 어떨까 하네요. 한동안 제가 써왔던 방식인데요, 맨 앞의 파티션은 윈도우를 설치하고, 프로그램 파일들이 위치하는 공간입니다. 요즘은 10기가(Gigabyte)도 부족한 감이 있지만, 지금은 리눅스를 주로 쓸꺼니깐(^^) 10기가만 줘버립시다. 그리고 두번째 공간은 "데이터 파일"들이 위치합니다. 여기엔 넉넉한 공간을 할당합니다. 이곳은 윈도우에서도, 리눅스에서도 접근 가능한 공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리눅스를 설치하는데요, 리눅스는 윈도우에 비하면 엄청나게 덩치가 작습니다.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잔뜩 설치한다고 해도 10기가면 정말 널널합니다. 자, 이렇게 하실거라면 바로 파티션을 조정하는 작업에 들어가세요. 파티션 조정하는 방법도 패스.. 파티션 나눠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이것도 검색을 해보세요. 요즘은 대부분 하드디스크를 두 개 이상의 파티션으로 나눠 쓰긴 하는데 혹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프로그램 / 데이터를 분리해 저장해 두는 방식이 안전하고 관리하기 편합니다. 이참에 바꾸시길.

그렇지 않고 리눅스만 설치할 거라면 바로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백업

자, 막 흥분되고 기대기대*100되지 않습니까? 바로 CD를 넣고 재부팅!하고 싶지만 아니~됩니다!! 맨 앞에 우리가 했던 "기록"과 함께, 컴퓨터 관련한 작업에서 아주 기초적인 것, 안 해두면 두고 두고 후회하는 것이 바로 이 백업입니다. 컴퓨터가 완전히 맛이 갔을때, OS와 프로그램은 다시 설치하고, 내 입맛에 맞게 설정하는 건 다시 하면 됩니다. 하지만 날라간 데이터는 어찌할 수가 없죠. 돈이 많지 않다면요. 돈주고 복구하려고 해도 100% 성공하는건 아닙니다. 열번이라도 다시 강조하고 싶은데 "기록"과 "백업"만 잘 해도 컴퓨터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건 리눅스만이 아니라 컴퓨터 관련한 모든 작업에 유용한 "기본기"라고 하겠습니다.

보통 백업을 한다고 하면, 하드 디스크의 다른 파티션에 "복사"해두는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기왕이면 지금 건드릴 컴퓨터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다른 공간에 데이터를 옮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CD/DVD라던지, 네트워크 상의 다른 컴퓨터라던지(물론 이 작업은 사람들이 별로 없을때 해야겠지요). 쓴 맛을 본 적이 있다거나 철저한 분은 아예 다른 건물, 지역에 있는 장치로 복사해두면 더 안전합니다(^^;;)


최종 점검

자, 여기까지 하면 리눅스를 설치하기 위한 준비는 거진 된 것입니다. 이제 다음 편부터, 본격적으로 리눅스 설치에 들어갈건데요, 배포본은 우분투를 선택하겠습니다. 가장 골치가 덜 아픈 배포본이니까요. 다음편 앞부분에 윈도우와 다른 리눅스만의 파일 관리 방식에 대해 약간 소개한 후 설치로 들어가겠습니다. 그 전에, 혹시 지금까지 윈도우가 엉망으로 관리해 온 나머지 하드디스크가 지저분해졌거나, 다른 장치들에 문제가 생겼을지도 모릅니다. 메모리와 하드디스크 정도는 오류검사를 해두는게 좋은데 메모리 검사는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니 하드디스크 검사와 조각모음 정도만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리눅스 설치 CD를 구운 것도 한번 점검해주면 좋겠죠?

그러면, 이제 당신은 1. 작업 노트를 준비하고 여기까지 기록했고(뜨끔!) 2. 내 컴퓨터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알아뒀고, 3. 리눅스 설치 CD를 구웠고, 4. 하드디스크를 어떻게 나눌지 결정했고, 윈도우에서 해야될 작업은 미리 해뒀으며, 5.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했습니다. 6. PC의 하드디스크와, 설치 CD등은 오류 없이 잘 준비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자,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했으면 이제부턴 사실 알아서 잘 하실 수 있을텐데 (퍽!) ㅋ 다음 편에 뵙겠습니다. 행복한 꿈을 꾸세요

몸풀기

  • 기술공포증? 컴맹증 탈출을 위한 기본기 익히기

다시 만나게 됐군요. 미완의 "리눅스와 친해지기" 프로젝트, 다시 마음을 다잡고 가보겠습니다. "네트워커"에 실렸던 2회까지의 글에서, 우리는 숨을 고르고, 체질 전환을 위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기약했던 한달이 훨씬 지났으니 체질은 어느정도 변했을꺼라 가정하고, 이제는 새로운 춤을 익히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도대체 언제까지 뜸들일 생각이냣 -_-) 이 글은 리눅스가 좋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실제로 써보진 못한(한두번 살짝 맛본 정도까지) 스스로 "컴맹"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조금 더 초점을 맞춘 글입니다. 물론 이 단계를 넘어섰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읽고 부족한점, 바로잡을점, 더 나은 설명등을 붙여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가정에 의하면(처음 읽는 분들은 당혹스럽겠지만), 이제 당신은 주로 쓰는 한 두가지의 응용프로그램을 자유소프트웨어로 대체했거나, 적어도 접해봤을 것입니다. 그외에 주로 어떻게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셨을 것이며, 리눅스 설치를 위해 데이타 파일들을 백업을 해놓으셨거나, 주위에 컴퓨터 좀 한다, 정확히는 리눅스를 조금(정말?) 안다고 하는 사람들을 직접, 혹은 간접으로 알아두셨을 겁니다. 자, 그럼 이제 리눅스 설치 CD를 넣고 시작할까요? 잠깐만요. 당신 앞에 닥쳐 올지 모르는 당황스런 상황이 다시 발길을 뒤로 돌릴 걸 두려워하는 마음에, 앞날을 위해 살짝 몇가지만 더 준비하고 가봅시다.

  • 문제가 뭔지 알아내기
  • 질문하는 법
  • 공부하는 법
  • 이후 진행
    • 사례별 :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래밍, 멀티미디어, 인터넷-일반. 이렇게 나눠서
    • 각각의 경우에 얼마나 내부적인 개념이 필요한가. 터미널 명령어들을 얼마나, 어떤걸 알아야 하나. 어떤 프로그램을 쓰면 되는가.

참고

개인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