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IT
지각생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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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들 == | == 생각들 == | ||
*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번 행사는 "나올 얘기가 나온" 것이 되겠다. 하지만 시민사회, 공적 영역에서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은 반쪽 행사였는데, 이것은 흐름을 또 주도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말하는 것이다. 즉 그들이 먼저 포장해서 치고 나올 동안, 시민사회영역은 지엽적인 이슈에만 관심 가질뿐 큰 흐름에서는 끌려다니는 것. | *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번 행사는 "나올 얘기가 나온" 것이 되겠다. 하지만 시민사회, 공적 영역에서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은 반쪽 행사였는데, 이것은 흐름을 또 주도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말하는 것이다. 즉 그들이 먼저 포장해서 치고 나올 동안, 시민사회영역은 지엽적인 이슈에만 관심 가질뿐 큰 흐름에서는 끌려다니는 것. | ||
− | * "그린 IT"를 표방했다고 해도 거기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는 것이 분명하나, 그만큼 시민사회의 주장을 대중들에게 알릴 기회일 수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진정한 "그린IT"가 되기 위해선 어찌해야하는가? 소비자 측면에서의 목소리도 필요하다. | + | * "그린 IT"를 표방했다고 해도 거기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는 것이 분명하나, 그만큼 시민사회의 주장을 대중들에게 알릴 기회일 수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진정한 "그린IT"가 되기 위해선 어찌해야하는가? 소비자 측면에서의 목소리도 필요하다. |
+ | * 적어도 그럴 듯한 말로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얘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한 섣부른 비판은 "딴지걸기"와 심술이 될 수 있다. 자료를 더 모아보고, 상상을 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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